Loader
셀스캔 검사의 목적

유전자와 암

내 몸속의 <유전자 상태>를 검사하면 암 발생의 가능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세포 안에 있는 세포핵에는 23쌍의 염색체들이 있으며,
이 염색체에는 약 2만 5천개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23쌍의 염색체는 약 30억쌍의 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DNA(Deoxyribonucleic acid)는 이중나선구조의
유전 정보를 저장하는 물질로, 4개의 염기 (A, T, G, C)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NA를 글자에 비유한다면, 글자들이 순서대로 배열하여
형성한 문장을 유전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가 기능과 역할을 적절히 수행할 때
온전한 생명 활동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며,
유전자가 변화되거나 손상이 될 경우 각종 질환과
암을 초래하게 됩니다.

Cancer Free World 셀스캔 검사 소개

비-세포 DNA가 질병 분석의 단서

혈액에는 암 유발 돌연변이*, 메틸화* 변이를 분석할 수 있는
비-세포 (cell-free) DNA가
존재합니다.

이들이 질병의 단서가 됩니다.

우리 몸 속에 암을 비롯한 질병이 발생한 경우
혈액내 비-세포 DNA의 양이 증가하고, 돌연변이 유전자들도 검출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혈액 속 비-세포 DNA 양이 적으며
돌연변이 양과 종류가 적습니다.

* 돌연변이 : 유전자 변형으로 세포증식은 유발하고 세포사멸은 억제됨.
* 메틸화 : 종양억제유전자의 메틸화 변이는 암 발생 억제력을 상실케 함.

정상세포의 종양억제 기능을 댐으로 비유하면,
암 유발 돌연변이 숫자와 종류의 증가는 홍수와 같은 위협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종양억제 유전자의 메틸화 이상은 댐에 균열을 일으켜 정상적인 암 억제 기능을 위협하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와 후성유전학

후성유전학 epigentics 은 DNA 염기서열의 변화 없이도 유전자 발현 패턴 및 유전자 발현의 활성이 변화되고,
이것이 다음세대로 유전되는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첫번째, 식습관이 유전적 특성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
즉 체질적으로 허약한 사람도 건강한 음식을 통해 타고난 정도 이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고, 건강을 자신하는 사람도 식습관이 좋지 않으면 건강을 지킬 수 없습니다.
두번째, 나의 식습관이 내 건강뿐만 아니라 세대를 거쳐 내 아이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내가 오늘 먹는 음식이 내 아이의 유전 정보에까지도 영향을 줍니다.

유전자의 회복

건강관리를 통한 유전자 회복.

암세포가 암이라는 나무로 자라나지 않기 위해서는 생활습관과 환경을 건강한 방향으로 바꾸어 우리 몸 속 유전자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고, 면역을 증진시켜야 합니다.

또한 암 환자의 경우에도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함과 동시에 기존의 생활습관과 환경을 건강하게 바꾸어 면역을 증진시켜야 암이라는 나무가 다시 자라나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만일 유전자 건강에 해로운 생활습관과 환경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결국 암세포는 다시금 자라나게 될 수 있습니다.